풀무원식품은 2일 두부를 주원료로 다양한 맛과 형태를 구현한 두부 요리 브랜드 ‘하프앤하프(HALF&HALF)’를 론칭하고 함박스테이크, 미니 함박스테이크, 두부선, 두부 너비아니, 두부봉 등 ‘하프앤하프’ 5개 브랜드 12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두부시장에서 두부 요리 전문 브랜드 출시는 풀무원이 처음이다.

‘하프앤하프 함박스테이크’(1인분 160g/3800원, 2인분 320g/7600원)는 두부와 닭고기에 채소를 듬뿍 넣어 영향 균형을 맞춘 건강한 함박스테이크다. ‘하프앤하프 미니 함박스테이크’(320g/7800원)는 아이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로 만들었다. ‘하프앤하프 두부 너비아니’(216g/3500원)는 잘게 다진 두부와 닭고기에 불고기 양념을 재운 너비아니 제품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하프앤하프 두부선’(220g/3500원)은 곱게 다진 두부에 닭가슴살과 표고버섯을 넣은 ‘닭가슴살 두부선’, 고소한 새우와 쫄깃한 오징어를 넣은 ‘해물담은 두부선’ 2개 제품이 있다. 이외에 ‘하프앤하프 두부봉’(180g/2000원)은 소시지 형태로 만든 두부 제품으로, 치즈, 해물, 야채 3가지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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