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정치·경제·문화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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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포브스 우먼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 우먼’이 2012년 여성을 위한 웹사이트 10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포브스 우먼 측은 “올해 주목받은 웹사이트를 통해 여성 기업인의 증가와 변화하는 직장문화의 변화를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전체 리스트는 포브스€ 웹사이트(www.forb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성 관련 뉴스 한자리에

페미니스트 계간지 미즈의 온라인 사이트인 미즈매거진(www.msmagazine.com)이나 여성 패션지 보그가 운영하는 스타일닷컴(www.style.com)에서는 잡지의 내용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위민스이뉴스(womensenews.org)나 제제벨(www.jezebel.com), 살롱(www.salon.com)은 대표적인 여성 온라인 뉴스 사이트. 미국 1위의 온라인 뉴스 허핑턴포스트의 여성 섹션인 허핑턴포스트 위민(www.huffingtonpost.com/women), 인디와이어의 여성영화 섹션인 위민앤할리우드(womenandhollywood.com), 월스트리트저널이 운영하는 저글블로그(blogs.wsj.com/juggle) 등도 놓치지 말아야 할 뉴스 사이트다.

여성 이슈 경향을 한눈에

유엔여성(www.unwomen.org)의 웹사이트는 반드시 즐겨찾기에 등록해야 할 사이트다. 그 외에도 페미니스트(www.feministe.us/blog)나 페미니스팅(www.feministing.com)과 같은 페미니스트 블로그에서는 최신 젠더 이슈의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최초의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인 위민스포럼(www.womensforum.com)은 지금도 월평균 80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이빌리지(www.ivillage.com)는 가장 큰 규모의 온라인 여성 커뮤니티로 꼽힌다.

여성 경제인을 위한 네트워크

85브로즈(www.85broads.com)는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하는 여성들이 시작한 금융계 여성들의 회원제 네트워크 사이트이며, 여성 기업인 커뮤니티인 더보스네트워크(www.thebossnetwork.org)나 다양한 경영 전략을 소개하는 시크CEO(www.chic-ceo.com)는 여성 기업가라면 꼭 방문해야 할 사이트다. 기업을 처음 시작하는 여성이라면 메이크마인어밀리언(www.makemineamillion.org)이나 여성성공코칭(womenssuccesscoaching.com)과 같은 코칭 사이트를 주목할 만하다.

패션 & 라이프 스타일 블로그

패션, 요리,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개인 블로그도 있다. 다섯 아이를 키우는 타라의 절약 노하우를 담은 딜시킹맘(www.dealseekingmom.com), 두 아이의 엄마인 워킹맘의 건강 레시피를 소개하는 풀플레이트(www.fullplatecookinglessons.blogspot.com)는 삶의 유용한 정보도 제공한다. 회사에서 정리 해고된 후 여행가로 변신한 제랄딘의 여행 블로그 에브리웨어이스트(www.everywhereist.com)나 풋볼을 좋아하는 소녀 멜리사의 블로그 풋볼걸(www.thefootballgirl.com)에서는 삶의 다양한 면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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