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월 4일까지 장년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오는 8월부터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시 장년창업센터’에 입주시키고, 6개월 동안 창업코칭, 심화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장년창업센터 입주는 만40세 이상의 서울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지식, 일반, 기술 3개 분야로 나눠 뽑는다. 선발 기준은 사업 계획의 충실성과 실현 가능성, 창업자의 의지·역량, 자금조달 등이며 여성, 장애인, 국가유공자, 특허출원자, 서울시 창업스쿨 전문 과정 수료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서울시민은 7월 4일까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sba.kr)에 온라인 접수하거나,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5층에 위치한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창업상담창구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장년창업센터 02-3430-2230,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1588-9142

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