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봉제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강북봉제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1일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봉제인력을 키우기 위해 의류봉제업체가 밀집돼 있는 강북구 수유동에 강북봉제지원센터(이하 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시가 관련 사업비를 전액 지원하고 봉제인력 양성 교육장과 함께 재정 여건이 열악한 봉제업체들이 단독으로 갖추기 힘든 의류봉제 장비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 작업장도 함께 갖췄다.

센터는 봉제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이론부터 손바느질, 재봉틀 사용법, 재단 등 실무 위주의 교육을 6개월간 진행하고, 교육 수료 후에는 곧바로 취업 알선까지 지원한다. 문의 02-910-6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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