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시상식 성황리에 열려
16개 브랜드 엄선…(주)교원·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 특별상 수상

 

여성신문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지식경제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사)21C여성CEO연합회, 이화여대 인간생활환경연구소가 후원한 제14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5월 18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 후 한자리에 모였다.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여성신문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지식경제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사)21C여성CEO연합회, 이화여대 인간생활환경연구소가 후원한 제14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5월 18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 후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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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식 / 여성신문 사진기자
올해 최고의 명품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14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시상식이 5월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 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여성신문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지식경제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사)21C여성CEO연합회, 이화여대 인간생활환경연구소가 후원한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이하 명품대상)에 총 16개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이은희 인하대 생활과학대학 학장, 손인춘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박혜란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이사장, 천경희 가톨릭대 소비자학과 교수, 서은경 여성문화네트워크 대표, 안미자 이영회 임원, 박술녀 박술녀 한복 대표, 홍승희 볼튼 CFO 등 내빈과 수상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별상 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인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기업상(여성가족부장관상)’은 (주)교원이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이사, 정희경 총괄단장,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홍효식 / 여성신문 사진기자
특별상 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인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기업상(여성가족부장관상)’은 (주)교원이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이사, 정희경 총괄단장,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홍효식 / 여성신문 사진기자
명품대상은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 기업과 기관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999년 제정됐다. 특히 올해 수상 브랜드는 제품 우수성과 서비스 만족도, 신뢰도, 글로벌 인지도, 사회공헌 등을 조사해 1차 선별 후 만19세 이상의 여성 소비자 1만 명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만족도 설문조사와 자문위원단 선정위원회 평가를 종합해 엄선됐다. 올해 명품대상 수상 기업은 서울우유(서울우유협동조합), 케토톱(태평양제약), 한국도자기(한국도자기), 하나로클럽·마트(농협유통), 산양유아식(일동후디스), 파브(삼성전자), 롯데캐슬(롯데건설), 하림(하림), 피쉬&그릴(리치푸드), 전남쌀(전라남도), 의성마늘햄(롯데햄), 덕성여자대학교(덕성여자대학교), 올리비아하슬러(패션그룹형지), NS홈쇼핑(NS홈쇼핑), 짚동가리쌩주(리치푸드), 아날도바시니(패션그룹형지)다. 올해 특별상 부문에는 여성인력 활용에 모범을 보이고 여성을 위한 나눔에 앞장선 (주)교원이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기업상(여성가족부장관상)’을,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교육의 기회를 확대·제공해 국민 교육 수준 향상에 기여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평생학습사회공헌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별상 부문 가운데 ‘평생학습사회공헌상’(여성신문사장상)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이사, 조남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cialis coupon free discount prescription coupons cialis trial couponcialis manufacturer coupon open cialis online coupon
특별상 부문 가운데 ‘평생학습사회공헌상’(여성신문사장상)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이사, 조남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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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식 / 여성신문 사진기자
선정위원장을 맡은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은 “명품은 제품의 기능도 훌륭해야 하지만 제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행복과 매력을 전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에서 명품이 나오면 기업의 가치뿐만 아니라 국가 가치도 함께 상승한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손인춘 19대 국회의원 당선자는 축하인사를 통해 “세계에서도 선별능력이 탁월하다고 평가받는 현명한 우리나라 여성 소비자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이번 수상 기업 모두 소비자를 감동시키는 기업으로 크게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이사는 “지금 모든 상품과 기업의 발전은 상품 자체의 경쟁력과 함께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통해 성적이 결정된다고 한다”며 “수상을 계기로 더 좋은 브랜드와 상품 만들고 여성들과 협력하고 사랑을 많이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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