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프링스가 지난 6일 원주시 단계동 AK플라자에 17번째 지점인 원주점을 오픈했다. 170석 규모의 세븐스프링스 원주점은 ‘어번 피크닉(Urban Picnic)’이라는 슬로건으로 로즈마리, 라벤더 등 다양한 식물과 알로카시아, 떡갈고무나무 등을 사용해 고객들이 도심 속 소풍을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세븐스프링스 원주점은 오픈일인 6일부터 3일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미니 허브 화분을 증정한 데 이어 세븐스프링스 블로그(http://sevensprings.kr)에서 사전 예약을 하고 BC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친환경 대나무 샐러드볼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5월 31일까지 초록색 옷이나 소품을 착용하고 방문한 고객에게 7%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그린 드레스코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원주점 오픈과 함께 전국 세븐스프링스는 친환경 샐러드 바 ‘그린테이블’에 봄나물 샐러드와 새싹 비빔밥 등 새로운 봄 메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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