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기가 먹을 수 있는 간식 만들어

엄마들은 육아 커뮤니티에서 아기 간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아기과자 만드는 레시피, 재료, 아기간식 브랜드 등 다양한 정보들이 엄마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본가현미쌀과자는 유기농 현미 쌀과자로 단호박, 자색고구마, 당근 등 다양한 맛들이 출시되어 있다.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본가현미쌀과자는 유기농 현미 쌀과자로 단호박, 자색고구마, 당근 등 다양한 맛들이 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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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현미쌀과자
근래 아기간식에 대한 신뢰가 바닥을 치고 있다. 어른 입에 들어가는 음식이 못 미덥기에 아기가 먹는 음식은 더 신경이 쓰이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의 아기과자는 방부제, 조미료, 위생, 유통기한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일본산 유아용품이 최고였다. 그러나 일본 대지진 이후 방사능으로 인해 일본 유아용품 인기가 시들해졌다. 일본 아기과자 역시 마찬가지다. 이런 영향으로 인기를 얻은 것이 우리나라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이다. 그 중에서도 100% 유기농 현미에 설탕과 소금을 첨가하지 않은 쌀과자가 엄마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본가현미쌀과자(대표 오은나)는 유기농 현미 쌀과자로 깐깐한 엄마들의 눈높이를 맞춘다. 유기농 현미쌀과자는 통곡물을 고운 가루로 분쇄한 후, 웰빙퍼핑머신 속에서 마찰열(150℃ 이내)로 만든다. 수증기와 압력차를 통해 만들기 때문에 손에 기름이 전혀 묻지 않는다. 특히 핑거푸드로 손가락의 소근육을 단련시켜 두뇌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순수현미쌀과자 외에도 단호박, 자색고구마, 당근, 양파, 치즈, 시금치, 카레, 새우, 다시마, 검은콩, 표고버섯 맛 등의 현미쌀과자도 출시되었다. 특히 단호박현미쌀과자는 단호박의 달콤함이 쌀과자에 묻어나 아이들이 좋아한다. 오은나 본가현미쌀과자 대표는 “나도 두 아이의 엄마다. 시판되는 과자는 첨가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다. 수입과자는 방사능 오염이 걱정된다. 안전한 먹거리가 없기 때문에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고객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내 아기다. 앞으로도 안심먹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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