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상에 원로배우 최지희, 연기상에는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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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을 제작한 이선미 프로듀서가 여성 영화인들이 뽑은 ‘올해의 여성 영화인’으로 선정됐다. 또한 공로상에는 원로 영화배우 최지희(69)씨가, 연기상은 영화 ‘오늘’의 송혜교씨가 차지했다.

대상인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받은 이선미 프로듀서는 480만 관객의 흥행 영화 ‘조선명탐정’으로 한국형 탐정 캐릭터를 제시하며 새로운 캐릭터 오락영화의 탄생을 알린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공로상을 받은 최지희씨는 1960~70년대 한국 영화 여배우 전성시대를 이끈 원로 배우로, 현재는 ‘한국원로영화인회’ 회장을 역임하며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송혜교는 영화 ‘오늘’에서 용서라는 화두로 전하는 묵직하고 깊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여성영화인모임은 15일 서울 소격동 시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2011 여성영화인축제’에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공로상, 연기상, 부문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등 각 부문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연출·시나리오 부문은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의 한혜진·안재훈 ▲제작·프로듀서 부문은 ‘아이들’의 엄주영 프로듀서 ▲단편·다큐멘터리 부문은 다큐멘터리 ‘두 개의 선’의 지민 ▲기술 부문은 ‘써니’ 남나영 편집기사 ▲홍보마케팅 부문은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시네드에피에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여성 영화인들의 잔치 ‘여성영화인축제’는 여성 영화인들의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그 성과를 함께 축하하는 자리다. 올해는 배우 박철민의 사회와 가수 윤상의 축하 공연으로 진행된 가운데 ‘SNS와 여성마케팅’이란 주제로 포럼이 진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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