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에게 직업훈련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대구드림텍’이 10월 26일 문을 열었다.

대구시 달서구 성서공단 내에 위치한 대구드림텍은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며 100명 이상의 근로자 중 장애인을 70% 이상 고용해야 하며, 사업장의 제품생산 및 판매 수익금으로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의 80% 이상을 지급하는 중증장애인 다수고용 사업장이다. 현재는 물티슈, 종이타월, 자동차 부품 사출 성형제품을 생산, 납품하고 있다.

대구드림텍에는 현재 근로 장애인 50여 명(종사자 8명)이 일하고 있으며, 근로 장애인 1인 월평균 급여는 80여만원이다. 대구광역시는 성서공단의 여러 기업들과 연계 고용을 활성화해 주문생산 판매 등 생산물품의 판로를 다각화하면 2012년 상반기에는 100명 이상의 장애인 고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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