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캐스팅으로 2011 유럽 감성 뮤지컬 ‘햄릿’이 다시 찾아왔다. 김수용, 박은태가 주인공 햄릿으로 출연하며, 햄릿의 연인 오필리어 역에는 윤공주가 캐스팅됐다. 그 외 서범석, 윤영석, 신영숙, 강태을, 전동석 등이 출연한다. ‘셰익스피어의 원전을 아름다운 선율 속에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는 ‘햄릿’은 한국, 미국, 체코 3개국 크리에이티브 팀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10월20일~12월17일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
문의 02-6391-6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