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시상식 성황리에 열려

 

여성신문이 제정한 제13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4월 29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열린 시상식 후 한자리에 모였다.	 장철영 기자cialis coupon free   cialis trial couponcialis coupon free prescriptions coupons cialis trial coupon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site cialis trial coupon
여성신문이 제정한 제13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4월 29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열린 시상식 후 한자리에 모였다. 장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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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시상식이 4월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열렸다. 명품대상은 여성신문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여성가족부, 환경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등이 후원했다. 

1999년 첫 제정된 명품대상은 기업 기관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수상 브랜드는 여성 소비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제품 우수성, 서비스 만족도, 글로벌 인지도, 친환경, 사회공헌 등에 대한 조사와 자문위원단 선정위원회 평가를 종합해 선정했다.

선정위원장을 맡은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은 “경제 분야의 여성 진출이 활발해지고 여성 소비자들의 파워도 강해지고 있다. 좋은 소비자는 좋은 제품과 기업을 만들고, 좋은 사회를 만든다”며 “특히 여성들에게 명품으로 인정받는 기업은 미래 발전 가능성이 크다. 앞으로 세계적 명품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김용님 문화를나누는사람들 이사장은 축사에서 “여성들은 다른 이들을 소비에 동참시키는 전파력이 높다”며 “깐깐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귀 기울여 한국이 명품 종주국으로 자부심을 갖게 해달라”고 말했다.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이사도 “여성 소비자의 신뢰는 명품 브랜드를 키우고 건전한 소비문화 발전을 이루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더욱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울우유(서울우유협동조합), 케토톱(태평양제약), 한국도자기(한국도자기), 케어스(웅진코웨이), 하나로클럽·마트(농협유통), 산양유아식(일동후디스), 파브(삼성전자), 롯데캐슬(롯데건설), 아이나비(팅크웨어), 하림(하림) 등 26개 브랜드가 명품대상을 받았다. 이 중 특별상인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기업상(여성가족부장관상)은 ㈜씨에이팜(아토프라젠트라)이, 녹색성장 기업상(환경부장관상)은 전라남도(전남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축하공연에서는 주한 파나마 대사 부인을 비롯해 대사·공사 부인들로 구성된 알마라티나대사부인합창단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소프라노 고미현(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씨가 지휘한 합창단은 전통 민요 ‘아리랑’과 칠레곡 ‘치우 치우(chiu-chiu)를 들려줬다. 이들은 민간 외교사절답게 ‘아리랑’을 직접 우리말로 노래해 큰 박수를 받았다.

 

대사·공사 부인들로 구성된 알마라티나대사부인합창단이 고미현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의 지휘로 한국 전통 민요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cialis coupon free prescriptions coupons cialis trial coupon
대사·공사 부인들로 구성된 알마라티나대사부인합창단이 고미현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의 지휘로 한국 전통 민요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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