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여성연대 공동대표인 김애실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 교수, 이춘호 DMZ 미래연합 상임대표, 박경아 한국여자의사회 회장(왼쪽부터).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http://lensbyluca.com/withdrawal/message/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http://lensbyluca.com/withdrawal/message/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마중물여성연대 공동대표인 김애실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 교수, 이춘호 DMZ 미래연합 상임대표, 박경아 한국여자의사회 회장(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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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각계에 흩어져 있는 여성의 역량을 모으고 대한민국 선진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하는 여성 리더들의 연대 ‘마중물여성연대’가 지난 3월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마중물’은 메마른 펌프에서 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붓는 한 바가지의 물을 의미하는 말로 이 모임이 여성의 정책참여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뜻을 담았다.

‘마중물여성연대’는 이춘호 DMZ미래연합 상임대표, 김애실 한국외국어대 교수, 박경아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등 3명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 김영정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사, 박효종 서울대 교수,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 등 4명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이어령 석좌교수는 “우리는 과거 산업화를 위해 땀을 흘렸고, 민주화를 위해 피를 흘렸으나, 이제는 각종 생태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눈물을 흘려야 하는 시대”라며 “생명을 낳고 기르며 교감하고 공감하는 눈물의 힘을 가진 여성이 세상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마중물여성연대는 향후 ▲마중물 에코 가게 운영 ▲정기 포럼 개최 ▲여성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개발 및 여성 리더 육성 ▲여성 지도자들의 국제적 협력 및 연대 ▲통일을 대비한 각종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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