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추애주, 김영주, 박영혜, 김성주, 전수혜, 손인춘, 안윤정, 심실, 김미희씨(직함 생략).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cialis manufacturer coupon site cialis online 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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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영 기자
“여성이 여성을 돕자.”
지구촌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일본의 지진해일(쓰나미) 참사에 여성들이 여성특화 구호활동을 펴겠다고 팔을 걷어붙였다.
17일 오후 2시 성주그룹(회장 김성주)의 청담 MCM HAUS에 여성 리더 10명이 모여 ‘일본 대지진 참사, 한국 여성 구호팀’ 발대식(사진)을 가졌다. 김 회장을 비롯해 전수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 회장, 김순옥 한국여성경영인총협회(여경총) 회장, 안윤정 동아시아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김영주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전국연합회 회장, 추애주 성주재단 이사, 박영혜 BPW세계연맹 아태지역 의장, 손인춘 한국퇴역여군회 회장, 문애란 컴패션 프렌드 대표, 심실 한국문화교류회 회장 등 참가 단체장들은 각각 공동대표를 맡아 최선의 지원을 하기로 결의했다. 
김성주 회장은 지원 단계를 “긴급·중기·장기로 세분화해 최소 5년간 지속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여기엔 생수를 비롯한 모든 생필품과 현금, 현장에 투입되는 자원봉사대, 그리고 피해자들이 공황상태를 벗어나게 도와줄 정신적 위로와 치유까지 총망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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