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북구는 여성사회교육, 여성화합한마당, 여성지도자연수회, 전문여성동아리, 주부문화사업 등의 운영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인사에서도 여성 공무원을 우대하고 미화요원 채용 시에도 성차별을 없애는 등 여성의 권익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북구는 지난해 10월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제46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여성정책 우수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광주시 여성정책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