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로 진행되는 이 수업은 중국 국기 알아보기, 중국만의 숫자세기 법, 중국문화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중국어 통번역사로 일하고 있는 최향자씨가 직접 만든 책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쉽게 익힐 수 있는 중국 동요 부르기와 예쁘게 만들어진 중국어 병음 카드를 이용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또한 교육생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중국문화원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신홍 / 중국·드림인코리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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