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시각 견지하는 기사에 큰 기대”
“여성 시각 견지하는 기사에 큰 기대”
  • 정필주 / 여성신문 객원기자
  • 승인 2010.10.22 10:30
  • 수정 2010-10-22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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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승 여성사전시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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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사전시관 김혜승 관장은 올해로 여성신문의 애독자가 된 지 9년째다. 여러 면 중 ‘삶 문화’ 면을 가장 즐겨본다는 김 관장은 “(삶 문화면을 읽으면) 여성주의적인 문화행사, 예술활동이 늘 풍성한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한다. 여성신문을 읽다가 특히 “특집 기사를 읽으면 때론 울컥해질 때도 있다”는 그는 “기사에 등장하는 통계들이 다른 언론의 조사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이 많아 애독하고 있다”고 말한다. 김 관장은 최근 ‘100세 시대, 대한민국 여성 평생 생애 계획보고서’를 흥미롭게 읽고 있다.

여성신문을 “여성의 입장과 여성의 시각을 견지한 신문”으로 평가하는 김 관장은 본인 역시 여성사전시관이라는 여성의 입장과 시각을 강조하는 기관의 기관장이기도 하다. 그는 “기억되지 않고 사라져가는 여성의 삶을 담은 자료를 적극 발굴하고 재해석해 여성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성 평등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현재 여성의 삶을 성찰하고 미래의 여성상을 모색하는 소통을 지향하는 공간”으로 여성사전시관을 소개하면서 앞으로도 여성신문이 “늘 그렇듯이 여성의 입장과 여성의 시각을 견지한 기사를 힘 있게 다뤄줄 것”을 기대했다.

김혜승 관장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사무국장 및 집행위원, (재)시민방송 RTV 사외 기획프로그램 ‘여성이 쓰는 문화 이야기’ 총괄기획 및 한국문학번역원 발행 영문·중문 계간지 ‘list_Books from Korea’ 편집주간을 역임하는 등 그간 여성문화예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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