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음악페스티벌 ‘Melody of Life’ 동시 초청
방콕의 대형 쇼핑센터인 ‘센트럴 월드’의 실내외를 오가며 10월 2~3일 양일간 펼쳐질 ‘멜로디 오브 라이프’는 태국의 음악성 높은 아티스트들이 총 출연하는 음악 페스티벌로, 해외 라인업은 음악 마니아인 센트럴 월드의 회장이 직접 섭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간 ‘멜로디 오브 라이프’는 한국 아티스트들과 오래된 인연을 맺어 왔다. 홍대씬의 대표 밴드 윈디시티(Windy City)와 스웨터(Sweater)가 초기 출연했었고, 지난해에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이지형’과 폭발적인 연주의 ‘세렝게티(Serengeti)’가 초청을 받은 바 있다.
김남희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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