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작업 활동을 하고 있는 전보경과 밀라노에서 작업 활동을 하고 있는 김재희의 [self] Portrait전이 종로에 위치한 갤러리 타블로에서 전시 중이다. 작가 전보경은 2008년 이후 경제 위기에 처한 현시대의 사회, 경제, 그리고 정치적 구조 속에서 우리가 느끼는 불안한 삶을 형상화했다. 작가 김재희는 안전하고 포근한 사적인 공간에서 조차 편히 쉬지 못하고 항상 불안해하는 현대인의 감성을 바늘을 이용해 표현했다. 변형된 오브제와 사진작업을 통해 ‘불안’이라는 현시대의 자화상을 묘사한 전시다. 8월 23일까지. 문의 02-723-6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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