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 청소년 80여 명 참석
각국 청소년 76명(한국 34, 중국 32, 일본 10)과 청소년계 인사 등 내빈 1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개회식에는 여성가족부 소속 전혁희 청소년정책관, 서울여대 이광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 총장은 동북아의 미래를 위해서는 각국 청소년들의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강연을 했다.
참가자들은 개회식 이후 주제 강연, 분과별 토론, 한국전통예절 강습, 각국 전통문화공연, 서울 문화권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22일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