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28일부터 29일까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사랑 가족캠프’를 실시한다. 부 또는 모와 1박2일간의 가족캠프를 떠나는 이번 체험은 첫째날 국립수목원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숲속 자연놀이, 숲속이야기체험, 둘째날 가족화합 프로그램으로 가족미션, 역할극 수행 등이 진행된다. 또 아프리카문화원을 견학해 아프리카식 난타공연, 목걸이 만들기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문의 (02) 480-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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