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망가에서 회원 중심 정치단체로”
“명망가에서 회원 중심 정치단체로”
  • 김수희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0.07.02 13:54
  • 수정 2010-07-02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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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정치연맹 창립 19주년
당선자 31명 배출…여성단체론 유일하게 5% 달성 성과

 

6월 29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한국여성정치연맹 19주년 기념행사에서 정동영 의원(왼쪽 일곱째), 김방림 총재(여덟째)와 6·2 지방선거 당선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6월 29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한국여성정치연맹 19주년 기념행사에서 정동영 의원(왼쪽 일곱째), 김방림 총재(여덟째)와 6·2 지방선거 당선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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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웅 / 여성신문 사진기자 (asrai@womennews.co.kr)
㈔한국여성정치연맹이(총재 김방림) 6월 29일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창립 19주년 기념 6·2지방선거 여성정치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31명(광역 7명, 기초 24명)의 여성당선자를 배출한 여성정치연맹은 전체 여성 당선자 746명 중 여성 단일 단체로 5%를 점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방림 총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1991년에 발족해 여성 정치인을 양성해온 여성정치연맹에 올해는 특별한 해”라며 “31명 당선자 모두 연맹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회원으로 몇몇 명망가의 정치에서 회원 중심의 정치로 돌아왔다”고 평가했다. 축사를 위해 참석한 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은 “여성 정치인들의 진출 장벽이 낮아져 곧 여성 대통령을 배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날 여성정치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은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은 “이번 선거에서는 전국적으로 당선자 6명 중 1명이 여성이지만, 다음 지방선거에서는 6명 중 3명이 당선돼야 한다”고 격려했다.

당선자로서 축하를 받은 김태희 서울시 의원은 “처음 출마한 여성 정치인이 당선된 것을 다들 기적이라고 한다”며 “여성 정치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4선을 이룬 김순금 마포구의원 당선자 또한 “명함에 여성정치연맹 소속을 앞에 올렸다”며 연맹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한국여성정치연맹 출신 당선자 (총 31명)

김소영(전남도의원, 민주당), 김인식(대전광역시의원, 민주당), 김태희(서울시의원, 민주당), 윤은숙(경기도의원, 민주당), 이경애(서울시의원, 민주당), 정지숙(충북도의원, 민주당), 허강숙(전남도의원, 민주당), 김경자(서울시 양천구의원, 민주당), 김기란(서울시 광진구의원, 민주당), 김명자(전북 임실군의원, 민주당), 김성현(전남 구례군의원, 민주당), 김성희(전남 광양시의원, 민주당), 김순금(서울시 마포구의원, 민주당), 김안숙(서울시 서초구의원, 민주당), 김옥(전남 장성군의원, 민주당), 김혜숙(전북 전주시의원, 민주당), 김홍우(전북 부안군의원, 민주당), 김화자(전남 장흥군의원, 무소속), 류경숙(전남 화순군의원, 민주당), 문춘단(전남 강진군의원, 민주당), 박남숙(경기도 용인시의원, 민주당), 박삼례(서울시 광진구의원, 민주당), 박정희(전북 군산시의원, 민주당), 백인숙(전남 여수시의원, 민주당), 엄문정(전북 군산시의원, 한나라당), 윤인자(전남 신안군의원, 민주당), 윤정자(서울시 성북구의원, 민주당), 이성자(서울시 송파구의원, 민주당), 이향자(전북 완주군의원, 민주당), 조숙자(서울시 도봉구의원, 민주당), 최희숙(전북 장수군의원,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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