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화네트워크(WIN)에서 25일까지 환경지킴이 기자단 100명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30세부터 60세 이하 서울 거주 성인 여성으로, 여성 가장, 경력단절 여성, 주부를 우선 채용한다. 평소에 글쓰기를 즐기거나 글쓰기 경험이 있는 여성, 환경에 관심이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기자단에 선발되면 7월에 기자교육을 실시한 뒤 8월부터 10월까지 환경과 관련 이슈나 소식들을 ‘여성의 눈으로’ 취재하는 기자단 활동을 하게 된다. 기자단이 제작한 기사는 여성신문에 게재될 수도 있다.

합격자 발표는 28일에 개별 통보한다. 문의 02-2036-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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