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관 유리회화 개인전’이 14일까지 ‘필립강갤러리’에서 열린다. 투명한 색채적 효과와 반사하고 투과하는 시각적 효과를 위해 불투명한 캔버스 대신 유리에 페인팅하는 독창적인 미니멀적 유리회화다. 색채의 투명성과 색의 농도를 위해 수차례 반복해 유리 가마에서 구워내는 회화작품이 독특한 멋을 보여준다. 문의 02-517-9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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