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친정엄마’가 6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 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친정엄마’는 고혜정 작가의 수필로, 연극과 영화로 재해석된 바 있다. 모녀지간의 절절한 마음을 특유의 재치로 풀어낸 이 작품은 친정엄마와 딸의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특히 이번 뮤지컬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김수미와 선우용녀가 친정엄마 역을 맡고, 오정해가 딸 역할을 맡았으며, 유영석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문의 1544-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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