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 줄 아는 당신이 아름답다
즐길 줄 아는 당신이 아름답다
  • 박혜영 / 중국·드림인코리아 명예기자
  • 승인 2010.05.28 12:18
  • 수정 2010-05-28 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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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부터 시작된 황금 같은 3일 연휴를 맞아 밖에 나가 산책도 할 겸 저녁을 먹고 가족과 함께 집을 나섰다. 

아파트에서 내려와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은 직지천을 향해 걸음을 다그쳤다. 그곳에서는 이미 운동하기 위해 오가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정자에는 몇몇이 둘러앉아 소주 한 잔을 만끽하고 있었다.

한국의 직장인들은 저녁 늦게까지 일을 하는 편이다. 그래서 새벽에 업무를 위해 바삐 돌아다니는 사람을 보기 힘들다.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거의 아침 8시 30분에서 9시 사이에 일과를 시작한다. 저녁에는 피로를 풀기 위해 직장인들은 동료들과 한 잔, 학생들은 밤늦게까지 학원 수업을 마치고 간단한 간식거리로 꼬르륵 거리는 배를 채우기 시작한다.

중국에선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이 저녁문화를 즐긴다고 한다면 중국인들은 새벽문화를 더 좋아한다. 중국인들은 새벽 4, 5시쯤 일어나 부근에 있는 공원을 많이 찾는다. 공원에 가면 새벽시장이 한창 영업 중이라 사람들이 시끌벅적거린다. 새벽에 갓 따온 채소들을 장으로 가져와 파니 야채가 더 싱싱하고 먹거리도 많아 출출한 배를 간단히 채울 수 있다.

또 달리기, 태극권, 제기차기, 양걸춤(중국 전통춤), 사교무 등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제기차기, 양걸춤, 사교무 등은 서로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너나 할 것 없이 동참한다. 운동을 할 때만은 부끄럼 없이 단지 서로 즐기는 것이다. 한여름 저녁에 광장에 가면 그곳에서도 음악을 틀고 사교무를 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얼마 전 구성애 선생님의 교육을 받았다. 구 선생님은 중국 문화를 무척 좋아한다고 했다. 새벽에 공원에서 춤을 추는데 한국인들은 서로 부끄러워서 옆에서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중국인들은 전혀 부끄러워하는 기색 없이 단순히 운동이라 생각해 언제든지 파트너를 정해 즐기는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중국인들은 저녁에 일찍 자는 편이다. 한국이든 중국이든 생활습관이 다르다 할지라도 건강한 삶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필자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한국의 문화를 즐기고 또한 추구하고 있다.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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