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순위 모두 ‘양질의 일자리’
1·2·3 순위 모두 ‘양질의 일자리’
  • 김유리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0.05.20 13:41
  • 수정 2010-05-20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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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활동가 52.7% 기혼 80% 이상
지방선거에서 여성은 각 정당과 후보자에게 여성 일자리 제고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여성연대가 회원과 불특정 여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필요한 정책 1순위에 양질의 여성 일자리(28.5%)가 꼽혔다. 무상보육과 무상교육 실시를 1순위로 희망한 여성은 26.5%로 뒤를 이었고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규제제도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13.4%였다. 정책 2순위에서도 양질의 여성일자리 창출(20.3%)과 무상보육, 무상교육(17.2%), 친환경 무상급식(11.0%) 순으로 호응도가 높았다. 3순위 정책에서 양질의 문화를 저렴하게 접할 수 있는 문화정책(14.1%)과 가정·성폭력 및 성매매 처벌 강화 등에 대한 요구(11.7%) 등 경제 외적인 요구가 제기됐다. 3순위 정책에서도 역시 양질의 여성 일자리 창출(9.3%)이 3위를 차지해 여성이 ‘경제활동’에 관심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전국여성연대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전국 10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으며 여성단체 등 활동가 비율은 52.7%였고 비활동 여성 47.3%가 응답했다. 기혼 대 미혼 여성 비율은 8 대 2였으며 기혼 여성 중 60%가 맞벌이 부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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