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보건소(소장 안길수)는 11월까지 저소득층 갱년기 전후 여성(1955년 1월 1일~197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200명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검진을 선착순 실시한다. 무료 검진은  40세 이상 여성에 대한 골밀도 측정을 통해 폐경 후 골 소실이 급속히 진행되는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과 조기 치료를 유도하고 노년기의 허리 굽음, 골량 감소 및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8년과 2009년 검사자를 제외한 무료 골다공증 검진 희망자는 의료급여증 또는 건강보험료 납입 확인서(직장 6만1000원 이하, 지역 7만2000원 이하) 등의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관할 보건소나 진료소를 방문해 검진의뢰서를 발급받아 관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으면 된다. 문의 054-550-8063, www.mgh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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