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있어도 이웃 사랑은 충만해”
“장애 있어도 이웃 사랑은 충만해”
  • 권은주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0.04.16 10:09
  • 수정 2010-04-16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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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덕수)와 경북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남종창)는 지난 12일 경북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소속 장애인들이 생산한 물품에 ‘사랑의 열매’ 로고를 함께 달고, 판매된 수익금의 일부를 경북사랑의열매에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CRM’(Cause-Related Marketing 기업연계마케팅) 협약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경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 꿈마을, 나눔공동체 등 21개 경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소속 단체들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에서 생산하는 상품은 자동차 부품, 곶감, 종이컵, 도자기, 면장갑, 복사용지, 수도용 이음관, 참기름, 벽돌, 농산물, 표고버섯, 산약, 등산복, 화장지, 과메기, 종량제 봉투 등이다.

경북사랑의열매는 방성수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장애인들이 생산한 물품에 ‘사랑의 열매’ 로고를 달아 소비자에게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제품 판매를 촉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수익금의 일부를 이웃사랑 성금으로 기탁, 장애인이라도 도움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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