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공심위에 여성 50% 이상
민주당, 대전시당 공심위에 여성 50% 이상
  • 김유리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0.04.02 11:37
  • 수정 2010-04-02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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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위원 7명 최다…경북도당 25%로 최하
지방선거 후보 공천권을 쥔 민주당 각 시도당 공천심사위원회 여성 위원 비율은 대전시당이 13명 중 7명을 여성 위원으로 배정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대전시당은 정연정 배재대 교수를 비롯해 김경희 대전여민회 대표 등 외부인사 7명을 여성으로 채웠다. 기존 학계나 여성계 등 시민단체뿐 아니라 시민대표 자격으로 동부화재 대리점을 운영하는 김자영씨와 전직 유치원 교사 최승희씨, 통합보험회사 사무실에 근무하는 김옥자씨 등을 위촉했다.

여성 공심위원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경북도당이다. 손덕임 도당 여성위원장과 외부인사인 김미경 영남대 해양과학연구센터장 단 두 명이다. 전체 8명 중 2명으로 25%에 그쳤다.

한편 민주당은 올해 2월 당헌·당규 개정을 통해 위원장 포함, 공심위원을 총 15인 이하로 구성하되 여성 위원이 정원의 30% 이상이 되도록 구성해야 한다고 못 박았다. 이 기준에 못 미치는 곳은 울산시당(총 7명/여성 2명), 충남도당(15/4), 전북도당(15/4), 경북도당(8/2)으로 총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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