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3월 11일부터 3월 12일까지 2일간을 새봄맞이 대청소기간으로 정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G20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쓰레기 청소, 공공시설물 물청소와 캠페인을 실시하고, 시범구역인 올림픽대로에 대해서는 인근주민 및 자율청소단원 등 600여명이 4개 구역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아울러 시범구역으로 선정된 올림픽대로(종합운동장 ~ 롯데월드)에 대해서는 연도 중 특별구역으로 선정하여 G20 정상회담이 개최될 때까지 청소, 기초질서 단속,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함과 동시에 이번 대청소를 계기로 주민 및 점포주들의 자발적인 청소도 최대한 유도하도록 하여 ‘으뜸구의 깨끗한 면모’를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문의 02-2147-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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