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교사 회사원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전국적으로 1만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수원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전업주부, 교사, 회사원,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의 주부 100명을 선발했다. 수원시 주부모니터단은 앞으로 평소 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세금제도나 교통, 교육, 문화, 복지, 고용, 안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각 분야의 생활공감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한편, 더불어 나눔과 봉사활동 참여, 에너지 절약 등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확산시키는 데 선봉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홍지수 수원지사장 hys626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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