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프로젝트 그룹 미르(Mir)가 13일(토) 저녁 7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한 명의 작곡가(홍연수)의 감성에서 탄생한 정규앨범 ‘Drama...Everlasting story until...’에 수록된 ‘내가 없어도’ ‘마지막 선물’ 등 총 20곡을 선보인다.

정규 앨범 발매 후 온라인 각종 뮤직차트에 상위 랭크되어 주목받은 미르는 획일화된 현 음악 시장에서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리움을 오선지에 그렸다.

보컬 강문규·자연·송구슬과 래퍼 Ex.L, T-Ger가 참여한 이번 콘서트는 앨범 삽입곡은 물론 추억의 노래, 팝송, 최신 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게 된다. 문의 02-501-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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