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아 의원(한나라당)은 지난 2월 25일 국회도서관에서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이슈와 전망’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14년 한· 미원자력협정 효력이 만기됨에 따라 협정 개정에 대한 논의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협정 중심에 있는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기술에 대한 쟁점사항을 살펴보고 국제정치적 사안을 검토해 협상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유리 / 여성신문 기자
grass100@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