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권위 있는 도서상으로 유명한 셰필드어린이도서상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베스트셀러 작가 자일스 안드레아가 엠마 도드의 사랑스러운 그림과 만났다. 엄마를 향한 아이의 열세 가지 사랑을 담은 이 동화책은 아이의 목소리로 엄마에 대한 사랑을 한 글자 한 글자 또박또박 전한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정서적 교감을 나누다 보면 어느새 세상 모든 엄마들이 듣고 싶어 하는 ‘엄마가 참 좋아’란 말을 아이의 달콤한 음성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자일스 안드레아·엠마 도도 그림/ 효리원 /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