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3월 19일까지 접수…총 10명에게 각 2000만원

삼성생명은 지난 2002년부터 여성 가장에게 새 삶의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한 창업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하반기까지 총 20명의 여성 가장에게 창업 지원을 해주는 ‘2010 여성 가장 창업지원사업’의 상반기 신청자 접수를 실시한다.

신청 대상은 배우자의 사망 또는 이혼으로 가족을 부양해야 하거나 배우자가 사고, 질병 등으로 노동능력을 상실한 가정의 여성이면 된다. 선발된 여성 가장에게는 점포당 2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해 준다. 또한 성공적인 점포 운영을 위한 500만원 정도인 컨설팅 비용도 무상으로 지원된다. 상반기 신청자 접수는 3월 19일까지이며, 현장실사와 면접 등을 통해 최종 10명이 5월에 선발된다. 선발된 여성 가장은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창업 관련 사전교육과 컨설팅을 받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여성 가장은 삼성생명 홈페이지(www.samsunglife.com)에서 신청양식을 참조, 사업신청서 및 주민등록등본 등을 동봉하여 ‘서울 중구 태평로2가 150번지 삼성생명빌딩 5층 사회봉사단 앞’으로 3월 19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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