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여성단체연합회는 2월 2일(화) 오후 2시부터 구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명절맞이 이·미용 봉사 및 발마사지, 전통놀이체험과 떡국떡 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4,600여명의 여성회원으로 구성된 성동구여성단체연합회는 이 밖에도 매월 개최되는 무지개 나눔장터, 저소득층 김장나누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성동구 가정복지과 한은수과장은 “성동구여성단체연합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 사랑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에서도 다양한 사업추진과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