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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와 장소에 따라 필요한 영어표현을 찾을 수 있는 표현사전이 출간됐다. 외국어 학습 및 여행에 관심이 많고 열정 넘치는 사람들이 모여 어학교재와 여행 서적을 기획·편집하는 집필집단 ‘더 콜링’이 출간한 ‘손쉽게 끝내는 영어회화 표현백서’(김정희·박윤수)가 바로 그것.  언어를 공부할 때는 말뿐 아니라 문화도 중요하다. 언어는 그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형성하고 있는 문화를 이해할 때 비로소 재미있어지고, 좀 더 실제와 가까운 언어를 할 수 있기 때문. 책은 영어권 문화와 상황에 맞춰 실제로 자주 사용되는 표현들만을 모았다. ‘팁, 얼마면 되니?’ ‘화장품 병에 쓰여 있는 영어 완전 정복’ ‘부동산 조건 보기’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표현들이 소개됐다.

책은 3A로 영어표현을 익히는 재미를 더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누구나(Anyone) 상황에 맞는 표현 5000여 개를 쉽게 찾아볼 수 있음은 물론, 언제나(Anytime) 연관 어휘들을 이용해 때와 장소에 맞게 표현을 응용할 수도 있다. 또한 어디서나(Anywhere) 표현과 함께 제공된 관련 문화 정보를 활용해 상황에 맞는 표현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12개의 목차가 상황과 장소별로 또다시 세부적으로 나뉘어 있어 독자가 표현을 찾기 용이하게 구성돼 있다.

저자는 “영어를 잘하기 위해 어려운 말을 구사하려고 애쓰지 말고 쉬운 말이라도 입 밖으로 꺼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책이 영어의 자신감을 더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상황에 맞춘 영어회화 책을 발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손쉽게 끝내는 영어회화 표현백서’  (더 콜링/ 랭귀지북스/ 1만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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