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장롱면허 되살리기 사업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운영법인 ㈔청년여성문화원)에서는 ‘방과 후 학교 교사 양성 및 파견’ 사업을 진행한다.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엄마가 신났다’ 프로젝트의 장롱면허 되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1월부터 3월까지 자격별·분기별로 네 차례에 걸쳐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

이 과정의 교육생들은 교원자격증(초·중등)을 소지한 서울시 여성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제3기 과정으로 10년 이내 1년 이상의 경력자와 무경력자도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실습교육을 이수해야만 현장 파견이 가능하다. 경력은 교원 ·학원·학습지 교사 경력 등이 해당된다. 이 과정을 이수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교사들은 학부모이자 교사이므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원하는 방과 후 학교를 만들어갈 수 있고, 엄마 선생님들의 숨은 능력 발굴과 더불어 경제활동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엄격한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교육생들의 교육과정은 1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120시간에 걸쳐 초등학교 교과목에 대한 세부적인 커리큘럼으로 전개된다.

문의 02-716-6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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