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8일 구로역 AK프라자 문화센터에서 열린 1회 교실의 경우 약 80명의 예비 할머니가 참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내년 초 손자를 볼 예정이어서 참가했다는 예비 할머니는 “내 딸을 키울 때는 마사지 같은 건 몰랐는데 참 많이 변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 교육은 지난달 15일 구로구 보건소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12월까지 매달 실시된다.
최종편집 2024-04-26 11: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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