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그동안 소비자원이나 대학 등 관련 기관이 생산한 비교 정보를 제공해 왔는데 앞으로는 기업도 자신이 생산하는 상품의 정보를 T-Gate상 ‘기업참여존’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토록 했다. 처음으로 제공된 정보는 ‘산후조리원’ 정보. 향후에는 소비자들의 이용 비중이 큰 세탁기, TV 등 가전제품 정보와 초등학생용 학습지 등 실생활에 많이 이용되지만 정보가 부족한 품목에 대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하나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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