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神의 섬 제주를 걷다", 9월 17일 출발…외돌개 섭지코지 이중섭미술관 등
이번 여행은 ‘놀멍, 쉬멍, 걸으멍’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놀멍, 쉬멍, 걸으멍’은 ‘놀면서, 쉬면서, 걸으면서’라는 뜻의 제주방언. 올레길을 걸으며 김영갑 갤러리와 이중섭 미술관에서 미술을 즐길 수 있고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들려주는 제주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을 쉴 수 있다. 또 올레길을 따라 걸으면서 외돌개, 쇠소깍, 섭지코지, 우도 바당올레, 하늘올레, 제주올레 등 아름다운 제주의 천혜 자연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참가비는 2박3일 일정에 42만원(트레블러스 호텔 투숙)이다. 이번 행사 참가신청은 9월 8일까지이며 문의는 여성신문사(02-2036-9205)나 에버여행(031-476-0011)으로 하면 된다.
이하나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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