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위안부 문제 일본정부에 2차 권고
유엔, 위안부 문제 일본정부에 2차 권고
  • 김은경·김민정 기자
  • 승인 2009.08.21 11:33
  • 수정 2009-08-21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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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공동대표 윤미향·한국염)는 18일 유엔여성차별철폐위원회가 지난 7월 20일부터 이달 7일까지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44차 회기에서 일본정부의 6차 보고서를 검토하고 이에 대한 최종 결과와 권고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유엔여성차별철폐위원회가 2003년 일본정부에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책을 모색하라고 한 것에 이은 두 번째 권고다. 위원회는 이번에 채택한 최종 검토안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정부가 취한 일부 조치들은 주목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중 희생된 위안부에 대해 항구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한 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학교 교과서에서 위안부 문제가 삭제된 것에 우려를 표명한다”며 “일본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피해자 배상, 가해자 기소 그리고 범죄에 대한 대중 교육을 포함해 항구적 해결책을 찾기 위해 조속히 노력할 것을 반복해 권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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