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도가니’의 작가 공지영이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인 청각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 공지영씨는 홀더지역공동생활가정 및 홀더지역아동센터 주관으로 오는 28일 광주 KBS 공개홀에서 열리는 제1회 홀더 후원의 밤에 참가해 피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및 책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4-04-26 16:43 (금)
소설 ‘도가니’의 작가 공지영이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인 청각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 공지영씨는 홀더지역공동생활가정 및 홀더지역아동센터 주관으로 오는 28일 광주 KBS 공개홀에서 열리는 제1회 홀더 후원의 밤에 참가해 피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및 책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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