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낙희(29) 대구지법 김천지원 판사가 현직 여성 법관 최초로 국제기구 옛 유고슬라비아국제형사재판소(ICTY)에 파견된다.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다. 옛 유고슬라비아국제형사재판소는 1991년 이후 옛 유고연방공화국에서 ‘인종 청소’ 명목으로 자행된 대량학살, 감금, 강간 등 국제인도법 위반행위를 처벌해 평화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재판소다.
최종편집 2024-04-27 08:32 (토)
현낙희(29) 대구지법 김천지원 판사가 현직 여성 법관 최초로 국제기구 옛 유고슬라비아국제형사재판소(ICTY)에 파견된다.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다. 옛 유고슬라비아국제형사재판소는 1991년 이후 옛 유고연방공화국에서 ‘인종 청소’ 명목으로 자행된 대량학살, 감금, 강간 등 국제인도법 위반행위를 처벌해 평화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재판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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