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4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13주에 걸쳐 결혼이주 여성들과 유아들이 함께할 수 있는 각종 놀이 프로그램을 이송은 부천대 겸임교수를 초빙해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3개국의 12가정이 참여했다. 특히 마지막 날 발표회는 중국, 일본, 필리핀 3팀으로 나뉘어 각국 엄마들과 아이들이 놀이도 하고 노래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중국 출신의 한 결혼이주 여성은 교육 후 이송은 교수에게 감사의 편지를 전하는 등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유진 / 명예기자(중국), (사)다문화가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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