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물단지 된 ‘평화의 상징’
애물단지 된 ‘평화의 상징’
  • 정대웅 / 여성신문 사진기자
  • 승인 2009.06.05 11:44
  • 수정 2009-06-05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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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웅 / 여성신문 사진기자 asrai@womennews.co.kr
평화의 상징으로 사람들에게 보살핌을 받아 온 비둘기들이 1일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됐다. 환경부는 산성이 강한 비둘기의 배설물이 도시의 건축물 등을 부식시키고 진균류 등을 옮겨 각종 질병을 유발시킨다는 이유로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아 포획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의 대표적 비둘기 서식지인 탑골공원과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여전히 사람들이 비둘기들에게 먹이를 주며 애정을 쏟고 있는 한편 서울시 산하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비둘기의 배설물을 수집해 기생충과 질병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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