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미(46) 전 신한은행 마케팅전략본부장이 5월 24일 KT 개인고객전략본부장(전무)에 임명됐다. KT가 여성 임원을 전무급으로 영입한 것은 창사 후 처음이다. 양 본부장은 수학자 출신으로, 미국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사에서 고객관계관리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담당하다 2년 전 신한은행에 스카우트 돼 마케팅 최고 책임자로 일해왔다.
최종편집 2024-04-27 08:32 (토)
양현미(46) 전 신한은행 마케팅전략본부장이 5월 24일 KT 개인고객전략본부장(전무)에 임명됐다. KT가 여성 임원을 전무급으로 영입한 것은 창사 후 처음이다. 양 본부장은 수학자 출신으로, 미국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사에서 고객관계관리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담당하다 2년 전 신한은행에 스카우트 돼 마케팅 최고 책임자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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