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도윤 여성부 장관 특강…세계도자비엔날레 견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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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어머니회(중앙연합회장 강은성)는 지난 4월 27일 경기도 이천에서 전국대회 및 제47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개회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 이현호 시의회의장, 강은성 회장, 김순자 대한어머니회 경기도연합회장, 대한어머니회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이날 개회식 축사를 통해 “지난 1958년 창립되어 반세기를 넘긴 대한어머니회는 민주적인 가정과 평등한 사회, 평화로운 복지국가를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해 왔다”고 격려했다.

개회식이 끝난 뒤에는 변도윤 여성부 장관이 ‘21세기 여성단체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임원들은 이천시청 공식행사를 마치고 마장면 지산리조트로 이동하여 전국대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하룻밤을 묵은 뒤 28일 정기총회를 가졌다.

총회가 끝난 뒤에는 이천온천 체험과 설봉공원 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장을 견학했다.

대한어머니회는 여성의 경제·사회·문화적 자질을 향상시키고 공익사업을 펼쳐 복지사회 건설에 공헌한다는 취지로 지난 1958년 3월 결성된 여성단체로 2만3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초기에는 모자보건상담소를 운영하면서 당시 정부 주도의 운동이었던 가족계획에 주력했고, 1960년대부터는 소비자 운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여성 정치지도자 교육, 여성 대상 정보화 교육, 학교 내 집단 따돌림 방지를 위한 캠페인, 음란물 방지를 통한 청소년 보호 운동 등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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