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역량 모아 여성 지위 향상에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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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안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에 이상숙씨가 취임했다. 이상숙 회장은 향후 2년간 안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10일 오후 2시 여성회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12·13대 회장을 역임한 오연숙 전 회장을 비롯해 전태헌 안산시 부시장, 김기완 안산시의회 부의장, 지역 국회의원, 이금자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장, 지역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15개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전태헌 부시장은 “오연숙 회장은 12·13대에 걸쳐 지난 4년여 동안 안산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오면서 여성의 권익 증진과 여성들의 든든한 힘이 되었다”면서 “신임 이상숙 회장이 안산시의 새로운 여성 지도자로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통해 여성들이 살고 싶어 하는 대한민국 1등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오연숙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임기간 동안 기관 및 단체 여러분들이 여성단체협의회에 신뢰와 애정을 보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하다”며 “안산시 여성의 권익 향상과 다문화 가족 및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꼈다”며 “여성단체협의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협력하며 성원을 보내달라”고 덧붙였다.

신임 이상숙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2년 동안 출산 및 건강가정 운동에 대한 여성의 관심도를 높이고 고령화 시대에 맞춰 노인 섬김을 우선으로 하고 다문화 가정의 언어, 문화,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교육도 실시해 회원단체 간 화합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여성의 사회적 위상 및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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