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미자(67)씨가 국내 대중가요 분야에서 역대 최고인 은관문화훈장(2등급)을 받았다. 지금까지 대중가요 분야에 수여된 최고 등급 훈장은 문화훈장(3급)이었다. 이씨는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동백 아가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600여 장의 음반과 2100곡이 넘는 노래를 발표해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최종편집 2024-04-26 08:37 (금)
가수 이미자(67)씨가 국내 대중가요 분야에서 역대 최고인 은관문화훈장(2등급)을 받았다. 지금까지 대중가요 분야에 수여된 최고 등급 훈장은 문화훈장(3급)이었다. 이씨는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동백 아가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600여 장의 음반과 2100곡이 넘는 노래를 발표해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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